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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췌장암, 예방이 최선이다

고령화 시대, 그야말로 


이제 60, 70세는 아무것도 아닌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장수하고 있는데요


좋아진 환경, 나아진 의료기술, 먹고 살기 풍부해진 


경제 발전 등이 더 오래 살게 만드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환경에서도 극복되고 있지 않는 질병들은 많은데요


암의 경우에도 우리 인류가 반드시 정복해야할 질병 중 하나입니다


물론 과거에 비해 치료기술과 수술법이 발달하고 


항암치료도 좋아져 생존율이 많이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5년 생존율이 10% 아래인 암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이폰을 만든 애플이 CEO로도 유명했던 스티브 잡스도 


걸렸던 췌장암입니다. 다른도 마찬가지지만 췌장암은 더욱 그 증상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어려워 이미 많이 암이 진행되고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들은 정기적인 건강 검진으로 제때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아무래도 환자가 스스로 지각해서 병원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췌장은 소화액을 생성하는 곳으로 췌장에서 만들어진 소화액으로 우리는 음식물을

 


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췌장에 문제가 생기면 


흔히 복통, 식욕부진을 느끼게 됩니다. 아울러 체중이 빠지고 황달 등의 


모습도 나타납니다. 또한 변에서는 소화가 완전히 되지 못해 기름끼가 보이는 


지방변이 확인되거나 변의 색깔이 회색을 띄게 됩니다.

 

그 밖에도 음식물 섭취 후 구토나 통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