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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바나나를 맛있게 보관하는 방법

바나나 참 맛있죠


배고플 때 먹고도 참 유용하고요


과거에만 하더라고 귀하디귀한 


것이 바나나였는데 이제는 모 저렴하게 


먹고 싶을 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과일이 되었습니다. 맛도 좋고 


영양에도 좋은 바나나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인식이 있죠


그래서 바나나하면 샛노래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바나나의 진짜 맛과 영양은 껍질에 검은 반점이 적당하게


생길때라고 합니다. 즉 약 40% 정도로 검게 변했을 때 


우리 몸에 좋고 맛도 좋다는 것이다.

 

결국 바나나를 적당히 숙성해야하는 것인데 그 숙성법은 먼저 바나나를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다. 마트에서 바나나를 구입하자마자 비닐봉지에 넣으면 바나나에


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발효를 촉진해 바나나가 빨리 숙성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특히 마트에서 산 바나나가 아직 익지도 않아서 푸르스름하고 샛노란 바나나


의 경우에는 더욱더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할 것을 추천합니다.

 


반대로 바나나를 오래 두고 먹고 싶다면, 혹은 바나나 소비 속도가 느려 빨리 안 


없어지는 경우에는 바나나를 하나씩 분리해 보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떼어 


놓으면 한꺼번에 붙어있던 바나나에 비해 바나나가 내뿜는 에틸렌 가스가 서로에게


영향을 덜 주기 때문에 발효를 늦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도 바나나를 보관할때는 냉장고에 넣으면 안됩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숙성되지 못하여 부패가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