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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든 쉬운건 없는것 같다.

밥값보다 비싼 커피값. 아니, 이러한 상황이 될것이라고는
미리 예견되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밥먹은 후에 무조건 커피를 먹는건 일상처럼 되어버렸고
(커피음료를 안먹으면 마냥 찝찝한거마냥 마음이
그냥 그랬던것 같기도 하다.)
그럼에도 식후에 커피를 안먹는것은 안먹은것을 후회하는거마냥
그렇게 되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밥값도 장난아니게 비싼데 커피 외 다른 음료의 값까지 밥값과
비일비재한것을 보면 밥보다는 커피 외 다른 음료를 사람들에게
더 팔아서 이윤을 남기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던것 같다.
물론 다는 그러지는 않겠지만 노후에 할게 없어서 카페를 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다른 가게들에 비해 카페를 운영하는게 나름 쉽다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카페라는것이 더 장사가 잘되는 직종, 그리고 나름 운영하기
쉽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음식종류를 하는게 가장 이윤이 많이 남는다라고 했던것 같기도 하다.)
솔직히 음료의 경우 제대로 된 메뉴 개발 자체를 하지 않으면
아마 그 카페 자체를 운영하기가 힘들어지는것도 있을것이고
여러모로 감수를 해야하는것이 많아지는것임에도 불구하고
밥값에 버금가는 음료값에 집착을 해서 창업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손쉽게 벌수 있는 그런 생각들이 강해졌기때문에 더욱 그런것에
집착을 하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어떤 일을 하던지 쉬운건 없는것 같다. 특히나 한 종목에 집중을 하기로 했으면
그 한 종목에 집중을 해야 빛을 발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