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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라는것에 대한 부당함.

해고라는것을 당한 사람들. 특히나 억울한 일이 많을텐데
그 해고라는게 과연 누구를 위한 해고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지간히도 그 해고라는것을 하는것을 좋아하는 회사의
간부들때문에 노동자들은 그대로 피해를 입을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른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해고라는것을 당했기때문에 가정이 파탄날수밖에 없는
그와 비슷한 안좋은 상황으로 이어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나도 안타깝고 어이가 없고 황당한 상황일것 같다는 생각을
계속해서 해보게 되는것도 있는것 같다.
나의 경우도 해고라는것을 당해보았기때문에 어이가 없고
화가나기도 하고 그랬는데도 그 억울한 상황은 당했는데도
나아지는것없이 그냥 무의미하게 시간만을 보내게 되는 나 자신을
보면서 나는 왜 이렇게밖에 할수밖에 없는걸까에 대한 생각이
들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나 같은 경우는 별도로 가정파탄같은 경우는 나지는 않았지만
다른 사람의 경우에는 가족 자체가 붕괴가 되는 그런것들이
많은데도 대기업이라는것이 사람들의 안위를 절대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그런 회사때문에 억울한 일만 늘어나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던것 같다.


해당 해고관련 뉴스기사들을 보면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그 회사에서는 자신들은 할만큼 했다는 식으로 나오는게
그것을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화가 나기도 하고 어이가 없는게
사실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왜 이런 억울한 일은 생기는것일까. 아마 다른 사람의 욕심으로부터
비롯된 잘못된 일때문에 일어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