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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기사화되는 실종사건들에 드는 생각.

잊을만 하면 실종사건의 기사들때문에 매일
마음이 기분이 왔다리갔다리 하는건 아마 그 실종 된
사람의 안위가 걱정이 되어서 그런것때문인것 같다.
그 이슈화가 진작에 실종이 될것 같았을때 이슈화가 되었더라면
아마 실종자를 찾는데는 아마 빠른 시간안에 찾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솔직히 실종 사건들이 일어난 시간들을 보면 소위
의료계쪽에서 말하는 골든 아워라는 시간 자체를
놓친것과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어떤 때는 실종이 아닌 그저 가출로만 보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찰관의 안일한 생각도 한몫 하는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솔직히 골든 아워라는것이 의료계쪽에서는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인데 그 시간 자체도 실종되는 사건에 대해서는 더욱이
어떤것보다 더 소중한 시간일텐데도 그 소중한 시간들을
더욱 생각을 안하는것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 골든 아워들이 되게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이 들만큼
실종사건에 있어서도 더이상은 안좋은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게
더욱 치안 자체를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범죄자에게 너무나 관대한 나라인것은
분명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피해자들이나 혹은 피해자 가족들이 신경을 쓰려고
자신들의 피해 입은 사실들을 더 입증하려고 하더라도 수사관들의
태도들때문에 상처를 받고 피해를 입증하는데 시간이 걸리는것에서부터
더욱 해당 관련기관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더욱 신경을
써줘야 하는 태도를 보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