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이어나가면서 알게 되는 회사 동료와의
관계 자체가 끊임없이 잘 유지가 되는 상황도 있고,
결국에는 한쪽의 변심으로 인해서 잘 유지가 되지도 않는
그런 상황들이 있는데 한번 상황이 잘못이어지면 계속해서
끝까지 잘못 이어지듯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정말 많은 고민이 쌓일때가 있다.
아무래 나 혼자서 잘한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에게 있어서
그 잘한다는것을 만족하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그 관계에
대해서 욕심을 부리고 싶은 무언가가 생기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욕심때문에 왠지모를 관계를 악화시키는 그런
상황들을 만들어버리는 상황은 생기지는 않는걸까에 대한
그런 고민들이 계속해서 생각나는것 같다.
이러한 부분을 잘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냥 아무렇지 않게 별 고민이 아니라는듯이 넘어가는 사람도 있을텐데
끊임없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더 나은 방향을
찾아보려는 그러한것도 어찌보면 상대방과 잘 지내보려고 하는
그런 욕심에서부터 시작이 되는것 같다.
나에게 있어서 그런 욕심은 좋은 욕심에서부터 시작이 되는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것은 그냥 집착으로 남는것 같기도 하다.
물론 모든 사람의 경우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알게모르게
이러한 상황들이 발생을 한다면 나 또한 좋은 사람에서
약간의 복수의 다짐을 하는 마음으로 임하는게 되는게
다른 상대방에게 그러한 사항을 적용시킬까봐에 대한
두려움이 생길수도 있을것 같다.
그만큼 사람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것도 좋기는 하지만
오히려 그런 유지가 가끔은 어렵기도 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