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요금제를 쓰고 있는 지금의 이 상황.
그리고 그런 요금제 자체를 개선을 할려고 하지
않는 이동통신사들의 모습을 보면 여전히 자신들은
아직까지도 배가 고프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생각을 한다.
매달 내는 통신요금때문에 가계의 부담이 엄청나다는
이야기들이 있을정도인데 이동통신사들은 이러한 사안을
알고있으면서도 여전히 자신들은 한발 뒤로 물러서서
관망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자신들이 내밀고 있는 혜택 중에 멤버쉽에 대한 혜택들도
점차 축소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비싼 요금제를
유지하고 있는 배짱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 그런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는것인지 더욱 의구심이 든다.
어쩔땐 거의 이런 이동통신을 이용하고 싶지 않아도
가끔은 없으면 답답한 상황때문에 안쓸수도 없는 그런
상황에 처해져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도 개선의 의지가 없이 현 상태를 유지하고 말겠다는
이동통신사의 모습들을 보면 대기업에 속해있는
그 계열사를 이동통신사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이
대신 내주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우스갯스러운
생각마저 들때가 많이 있다.
정부기관에서도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제대로 된
대책이나 제도 법률등을 만들어놓아야 하는데 그저
그들도 지켜보는 상태로 있으니 (그리고 자신들이 관련
법이나 제도들을 만들어놓지도 않았으면서 해당 제조들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제대로 처벌을 하지도 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을 보면 답답하게만 느껴진다.)
그저 이런 상황들을 냅두는 정부기관의 모습들을
보면 한없이 한심해보이기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