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담은 영화의 내용에 대한 사실에 대해
그러한 일들을 저지른 국가와 피해를 입어야 했던
국가에 대해 제대로 사과와 배상 자체를 하지 않는
그러한 상황들이 잊을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
반성 자체에 대한 행동을 보이지 않는것에 대해서
그저 한심하고 또 한심하다는 생각을 한다.
일어난 일에 대해선 없어진 일이 되지 않는데
왜 그들은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고 사과를 하지 않는걸까.
이미 그 국가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
그렇게 증거들이 남아있는데도 왜 그러는걸까.
앞으로의 비난들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는지 말이다.
아무래도 그들은 사방에서 압박을 가해오는 그런 상황들이
아예 없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문득 역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보면 너무 답답해져 온다.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도 지금의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이
그저 상황에서도 충분히 극복하고도 남을 그런 일들이
분명 있을텐데도 상황 자체가 도와주지 않았던걸까.
문득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된다.
잘못된 행동을 벌인 이들이 죽을때까지 반성의 기미조차도
보이지 않는다는것이 더욱 큰 문제인것 같기도 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과오로 인해서 언제까지고 피해를
은 사람들은 생겨나는데도 왜 이런 일들은 반복이
될수밖에 없는걸까.
잘못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기에 그 모든 잘못된것들에 대해서
다 세세하게 기록들이 남았으면 좋겠다.
그러면 이후에 그 잘못된 기록들을 보고 잘못된것들에
대해서 더이상은 잘못된것이라는것을 반복하게 되지
않지 않을까에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