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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무인격으로 대할필요도 없는것인데.

종종 공공기관을 들릴 일이 생긴다.
공공기관을 가보면 대체적으로 쌀쌀맞기 마련인데
그러한 부분들이 익숙해질법하면서도 역시나
쌀쌀맞는 인성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그저 화부터 난다.
그렇다고 커다란 친절마저도 바라는것은 아니지만
공공기관이 운영을 하고있는 대체적으로 정책들에 대해서
조금만 더 쉽게 설명할수 있는 그런 인성이 생긴다면
아무래도 덜 불만을 가지게 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좋게 말해 쌀쌀맞다라고는 하지만 정작 제대로 이야기를 하자면
예의 자체가 없는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공공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분야에 따라서 온전한건
아니어도 실생활에 밀접한 그런 부분들을 물어오는 사람들이나
누군가는 알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나긋나긋하게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정작 그들은 그걸 아예 모르는것 같다.
예의없이 대해야 알아서 떨어져 나갈것이라는 생각때문인지.
그래서 공공기관에 왠만하면 가지 않으려 한다.
그저 실질적으로 이야기를 하지는 않지만 정부기관에서
운영을 하고있는 제도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식의 무관심한
그런 모습들을 더욱 자주 보여주는것 같다.
그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친절은 온전히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그저 민원인들을 안좋게만 보는것 같은 그런 태도들부터도
버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전에도 가면서 그렇게 불쾌했던적이 없었는데,
물어보는 문의에는 정말 불성실하게 대답을 했던 인물이었다.
그가 앉고 있는 자리가 그저 아깝다는 생각이 들만큼 말이다.
그래서 공공기관을 잘 이용안하려는 사람들이 생기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