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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승진만이 답이라는 생각뿐인걸까.

자신들의 위치 또한 기업을 키우는데 어느정도는
일조를 하기는 하겠지만 정작 기업을 키우는데
제일 큰 일조를 하는 사람들은 그 기업내에서 일하고 있는
직급이 낮은 사람들일 것이다.
가끔은 그 직급이 높은 사람들보다 직급이 낮은 사람들이
더 안타까울때가 많이 있다.
이전과는 다르게 아무리 노력을 해도 빽이라는것 외에
직급이 높아지는건 아무래도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만큼이나 윗쪽에 잘 보여야 하는 누군가때문에 괜한
다른 엉뚱한 사람들이 이러한 부분때문에 많은 피해를
입기때문에 그렇게 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그러한것을 모르고 자신의 능력에 따라서
기업이 크는데 일조를 했다라고 생각을 했을것이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던가. 높은 직급에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욱 겸손해야 한다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것인데
정작 그러한 인성들마저 실종되어있는 인물들이 참
많은것 같다라는 생각을 한다.
구설수에 오르는 인물의 모습들이 담긴 다양한 매체들을 보면
나이를 먹어서도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저 자신은
썩은 집단과 다를바가 없다는것도 깨달은것 같다.


승진에 필요한 실적들을 채우기 위해 자신보다 낮은 직급인
사람들을 하대하고 또는 괴롭히는 그런 문화들도 있다고 한다.
이전의 그러한 문화들이 있었다면 이제는 그만해도 되건만.
그렇게 다른사람들을 괴롭혀야 자신이 돋보일수 있다는
그런 나쁜 생각때문에 자신의 실적만 중요시 하는 고위 간부들을
보면 그들에게 있어 양심은 있는건가 하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