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만환자들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비만은 병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운동을 하고 싶어도 현대인들은 운동을 안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물론 외적으로 근육을 멋있게 만들기도 하고 요가나 필라테스를 하면서 예쁜 S라인 몸매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도 매우 많습니다. 체격은 커졌지만 체력은 아닌것이죠,
그 이유를 몇 가지 뽑자면 먼저 대중교통의 발달에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중교통이 어디있습니까? 다들 걸어다녔죠. 돈이 있는 집안은 말이나 마차를 타고다닐 수도 있겠죠. 대부분이 먼지역을 가려면 작정해야 가능했고 그 이상은 꿈도 꿀수 없는것이죠 도보가 익숙했던 옛날은 사람들의 체력이 말도 못하게 강인했을 것입니다.
반면에 요즘은 먼거리도 하루면 왕래하는 시대에 돌입했습니다. 심지어 초음속 항공기가 출현하게 되면 서울과 뉴욕사이의 거리 역시 몇시간이면 왕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빠른 교통수단의 이용으로 인해서 사람들은 편리한 삶을 살아가지만 체력은 상대적으로 줄어들수밖에 없게 된것이죠. 또 다른 이유가 하나 있다면 통신수단의 보급입니다.
옛날에는 어떤 거래를 위해서라면 직접 만났지만 지금은 화상회의를 한다거나 인터넷으로 결제를 대신하는 편리한 세상이죠. 그에 따라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고 체력은 저하될 수 밖에 없는것이죠. 운동 역시도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서 집에서 요가를 한다거나 헬스를 하기도 합니다. 즉 체격은 커지지만 체력의 향상 기회는 점점 상실해가는 것이죠
우리가 이런 시대에 살면서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외형은 커졌지만 내실은 부족한 현대사회에 체력이 자라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