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어렵다고 하지만 오히려 명품시계는 호황이라고 합니다. 스위스 명품시계가 특히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 1억원짜리 시계도 잘 팔리고 천만원 짜리 시계는 젊은 20~30대층에서도
잘 산다고 합니다. 백화점 명품 시계 매출은 30프로 이상 성장했다고 합니다.
스위시 시계매장도 신규매장도 입점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경기 불황속에서도 온라인 쇼핑과 모바일 쇼핑 역시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데요
전년 대비해서 메르스 여파로 인해서 얼어붙었던 시장에서 모바일쇼핑은 오히려
강세를 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가긴 부담이 있고 하다보니
오히려 집에서 쇼핑을 하게 되는것이지요.
상품별로는 가방과 화장품, 그리고 가구가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바일 쇼핑에서는 소프트웨어가 가장 많은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유아용품 역시 잘 팔렸는데요 특히 임산부나 아이엄마가 아이의 감염이나
기타 건강예방을 위해서 오히려 집에서 주문하는 경우가 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온라인업체의 성장은 계속될 것입니다. 더불어 호황인 곳은 바로 택배회사입니다.
모바일업체든 인터넷업체든 배송은 택배회사가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와 관련된
업종들이 계속해서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또한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해외직구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배송대행지 사업도 호황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