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남편 혼자서 한가정을 충분히 부양하고도 남을만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페미니즘 운동이 불기 시작했고 남자들의 지위와 경제력은 날이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큰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남자들은 전쟁터로 끌려가서 죽은 목숨이 되고 여자들은 반면에 산업화에 큰 기여를 하는 노동력을 제공하며 기술을 습득했고 그에 따라 가정을 부양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살려면 맞벌이를 하지않고서는 마음편히 살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숨쉬고만 살아도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80~90만원은 족히 될 것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정말 집값만 내려도 어깨짐이 가벼워 집니다. 매매가는 그렇다쳐도 전세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을 이유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비어있는 아파트가 얼마나 많을까요, 과연 그 아파트들은 다 찼을 까요. 말도 안되는 공약에 사람들은 왜 넘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임금수준은 거의 착취 수준입니다. 임금뿐만 아니라 생활자체가 노예같은 인생입니다. 정치는 더티되어 부패되고,깨어있는 국민이 있어봤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왜?.. 기득권들은 기득권들 마음대로 본인들 이득 챙기고 있으니까요. 이러는 젊은 세대는 희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