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그리스가 경제위기로 곤혹을 치르고 현재까지 많은 어려움에 쳐해있습니다. 심지어
그리스 10대 여자들이 거리로 나서서 성매매를 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를 들어보니 햄버거를 사먹을 돈이 없어서라고 하는데요 정말 극심한 경기침체로 인한 생활고는 10대들까지도 어른들의 쾌락을 위한 희생양이 되어버리고 있네요. 그리스 소녀들은 평균 17세에 매춘을 시작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러다가 연령대가 더 어려지는 것이 아닐까 걱정됩니다.
현재 그리스물가는 엄청 비싸다고 알고있습니다.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비싸고 게다가 그리스 국민들은 실직자들로 넘쳐난다고 합니다. 어딜가나 실업자야 있지만 그리스는 이제 실업의 풍경이 매우 익숙한가 봅니다. 잘나가던 억대연봉자도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되어서 한달 우리나라 돈으로 40만원을 받고 차비값도 못벌면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 천지입니다. 그리스가 망하게 되버리면 유럽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유럽국가들도 치명타를 입게 되는 것이 명약관화입니다.
그리스가 디폴트되게 되면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먼저 수출이 악화되어서 유로화 가치는 하락하게 되고 그에 따라서 우리 수출품 가격경쟁력이 함께 하락하게 됩니다. 게다가 국내 외국자금이 이탈할 가능성이 있는데 세계금융시장 내 안전자산을 선호하게 되고 달러대비해서 원화의 가치는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그리스도 빨리 완쾌해서 건강한 국가로 발돋움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