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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불항형 창업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창업하면 치킨집이 아닐까요? 기업에 다니다가 퇴직하면 그 퇴직금을 가지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요새 불황형 창업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초기에 투자한 규모를 보면 새롭게 만들어진 회사의 수가 전체의 70프로를 넘어선다고 합니다. 이 회사들은 투자금액이 5천만원 이하라고 합니다. 

 

게다가 1억 미만인 법인도 10프로 정도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전년대비해서도 이런 불황형 창업이 많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취업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경기가 좋지 못하단 것에 대한 반증이지요 취업이 잘 된다면 뭔가 기업에서 업무를 배우고 나중에 천천히 자신의 일을 차려도 되겠지만 생계형 창업을 하기 시작하면 경험도 미숙한 사람들이 맨땅에 해딩하는꼴 밖에 안되는 것이죠 특히 골목상권도 이제는 대기업이 장악해가고 있는 현실 아닙니까?

 

 

 특히 떡볶이집까지 이제는 대기업이 만들고 있는 현실에서 일반서민들이 골목을 누리기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성공한 창업가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정말 이들중에 1프로 정도 될까요? 왠만한 혁신적 사고 없이는 하늘에 별따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뭔가 균형잡힌 시장이 형성되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