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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주인인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끔씩 영화에서 보면 로봇이 경찰역할도 하고 집사역할도 하는 장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노동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의 일자리의 50프로 이상이 기계와 컴퓨터에 의해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이걸 예상못한 것은 아니지만 꽤나 씁쓸한 보구서네요! 왜 어째서 이리도 야박하게 인간이 일자리를 가져가는게 아니라 기계가 가져가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돈의 논리때문인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항상 이윤이 남아야만 합니다. 그 이윤이 없다면 기업을 할 가치가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이윤은 기업가가 알맞게 직원들에 배분하는 것이지요.

 

기업가 입장에서는 직원들의 이윤이 높아져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기업에 이윤이 많아져야 직원들도 먹여살릴 수 있다는 생각이 다수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러니 비용절감 차원에서 훨씬 효율적인 기계를 사용하여 인력은 감축되는 것입니다. 먼저 섬유 및 의복 관련 직종은 기계로 대체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게다가 경비 및 청소 관련 업종까지 기계로 대체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것이죠! 그리고 이제는 음식 서비스까지도 로봇이 해주는 업체가 생겼다고 합니다. 앞으로 10년 이내에 분명 이런식으로 로봇서비스업이 확대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사회 취업률과 연계하여 전공을 통폐합하는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저마다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사회를 이루어갔을 때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언젠가는 모두 추억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