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기름값이 엄청 떨어졌다고 하는데, 서민들과는 사실 별 상관이 없는듯해요. 국제석유가격은 떨어져도 그만큼 국내 주유소는 가격인하를 안한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기사를 보니까 북한에 석유가 엄청 많이 매장되어있다고 합니다. 누가 북한에서는 석유가 안난다고 했던가요? 우리 인생에서 석유가 없다면 과연 어떻게 살아나갈 수 있을까요? 자동차는 어떻게 굴리며, 난방은 어떻게 할까요? 바로 석유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지요.
그런데 북한에서 이런 석유가 어마어마하게 매장되어있다고 하넨요. 물론 시중에는 잘 안알려져 있기에..다들 쉬쉬하고 있지만요. 예전에 정주영 회장이 북한을 방문 후에 서울에서 평양은 기름 더미 위에 떠 있다고 해서 북한에 석유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것이지요. 북한에 석유가 매장되어 있는 곳은 서한만 분지를 비롯해서 4군데가 더 있다고 합니다. 대략컨데 400억 배럴 이상의 원유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게다가, 희토류 역시 엄청나게 많이 매장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통일은 대박이라고 하는것인지. 하긴 남한의 기술과 북한의 자원이 함께 연합한다면 못할 것야 또 없겠지요. 그러나 주변 강대국들이 가만히 있을지 의문입니다.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이 가만 있지를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