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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난을 외치다.

오늘날 세계의 패권을 쥐고 있는 국가를 하나만 뽑자면 바로 '미국'을 들것입니다. 미국은 세상에사 가장 군사력이 강할 뿐만 아니라 가장 부자로 살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미국이 우리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만큼 부자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미국은 초등학교 졸업자 비율이 60프로 정도 되고 고등학교 졸업자비율은 50프로도 안됩니다. 게다가 매일매일 끼니걱정하는 미국인들이 2천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빈곤층은 사실상 북한보다 미국이 훨씬 많은 것입니다. 식량이 넘쳐서 버리기까지 하는 미국에서 어찌 이렇게 끼니걱정하는 미국인들이 많을까요? 미국에 있는 아칸소 주에 있는 한 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일찍 와서 아침을 챙겨먹는다고 합니다. 학교측에서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는 것이죠! 여러분들은 감히 생각이나 해보셨습니까? 우리의 방위까지 책임져주고 있는 미국에서 어찌 굶고 다니고 끼니 걱정을 하는 아이들이 있다고 말할까요. 미국 전역에는 4천500만명이 하루에 한끼로 식사를 때운다고 합니다. 미국에는 푸드스탬프라는 제도가 있어서 끼니를 굶는 국민들에게 식권을 나눠준다고 하는데 이마저도 조건이 굉장히 까다롭다고도 하네요

 

 

이제 더이상 아메리칸드림은 끝난것입니다. 우리가 매스컴에서 보고 배운 선진국에 대한 수치는 바로 평균치입니다. 이런 평균치에 사람들이 쇄뇌되어서 진짜 현실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조차 가난은 대물림되고 있으며 부자는 더욱 잘사는 시스템이 확고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유럽중 선진국들이 과감한 복지정책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안정적인 삶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진정한 선진국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