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아이들이 너무 말을 안들어요..
그런 시기가 오잖아요.
어느 순간부터.. 이제 통제가 안되니까
엄마말도 안듣고 이럴 때는 정말
나도 모르게 이성을 잃고 혼내는 경우가 많아요.
훈육도 좋지만.. 가끔은 밖에서 아이가
땡깡을 부릴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그럴 때면.. 이게 내자식이 맞나..
정말 화도 나고 이자식을 어떻게 해야 하나
혼내야 하는데.. 그게 사람들이 시선때문에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 것같아요..
그래서 가끔은 이렇게 도깨비전화어플을 쓰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도깨비 아저씨 전화온다고 하고
이렇게 틀어주면 아저씨가 전화를 하면서
아이를 혼내주네요.
그러면 처음에는 아이들은 무서워합니다.
무서운 저음의 아저씨 목소리가 혼을 내니까요..
아이들은 그런 목소리들을 무서워 하더라고요?
이렇게 아저씨가 다음부터는 하지 말라고
알겠느냐고 다그치면 훌쩍이면서 네라고 하면서
어느새 조용해집니다. .. 물론 이것을 계속해서
막 쓰면 안좋겠지만 정말어쩔 수 없을 때는
적절하게 사용을 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아이를 꼭 혼내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여러 가지들이 있어요. 그외에는
돈을 주고 구매를 해야 하지만 그래도
무료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이용을 많이 하고 있는 것같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