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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미세먼지 마스크 활용하는 방법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나라 안밖으로 뒤숭숭하다고 합니다. 개인의 위생을 철저하게 지켜야 하고, 마스크사용을 생활화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특히 봄이 되면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는 만큼 마스크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일반적인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의 경우 일반 위생용 마스크와는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마스크는 바깥쪽 2겹은 면재질로 그리고 안쪽 2겹의 경우는 정전기 처리가 된 정화 필터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정화 필터 속 정전기의 힘을 통하여 미세먼지를 흡착하는 구조라고 하네요.

 

마스크 착용을 할 때는 파손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 앞면은 되도록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고하며, 양손으로 마스크의 양쪽 끝부분을 펼쳐서 고정심을 오므려서 고정하는 방법으로 착용을 하는 것이 옳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마스크의 정화필터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정전기 효과가 줄어들게 되며 이와 함께 차단 효과까지 감소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착용시간은 최대 8시까지가 좋다고 하며, 장시간 외출을 할 경우에는 여분의 마스크를 가지고 외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런 미세먼지 마스크의 경우 일반 마스크와는 다르게 정전기 효과를 이용하여 미세먼지를 흡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 효과가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습기에 약하며, 물에 닿거나 재사용시에는 차단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주의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용하던 마스크를 보관 할 때 접거나 구겨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할 경우 마스크내 정화 필터 파손의 위험으로 인하여 미세먼지 흡착 기능을 저하 시킬 수가 있기 때문에 평평하게 편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오늘은 미세먼지와 코로나로부터 보호해줄 마스크 사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개인의 위생에 신경쓰셔서 더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