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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라는것에 속수무책으로밖에 당할수밖에 없는건가.

매번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소식을 접할때마다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을 저절로 하게 되는것 같다.
내가 어떻게 할수도 없는 자연재해의 앞에 사람이란 존재는
그렇게 한없이 약한 존재로 있을수밖에 없는데도
가끔은 그런 자연을 너무나 약한 존재로 보았던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에게 있어서 모든 자연재해는 조심해야한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렇게 사건이 일어난 소식을 접하면서 이전에 있었던
대참사사건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된다.
대참사가 일어나기 전 그 인물은 그 시간동안에 대체 뭐하고 있었던걸까.
애초부터 그런 사건이 일어났다면 그리고 재빨리 사건을 수습했다면
적어도 많은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하고 말이다.
그만큼 자연재해는 너무나 무서운 존재라는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매번 일어날때마다 마땅한 대책 같은것들이 없다는게 살면서도 매번
불안하게 만드는 순간 중 하나일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런 일들이 일어날때마다 제대로 된 제도나 법들이 만들어져야하는데도
그런 이야기들만 있을뿐, 정작 제대로 만들어지는것들이
아직까지도 없기때문이다. 이런 일들이 일어날수록 더욱
대처를 해놓아야하는데 말이다.


결국엔 사태가 일어나도 왜 일어났는지에 대한 짜증섞인
감정들만 존재할뿐, 정작 그것에 대한 사태를 구조하기 위한
그런 방법들은 생각하지 않고 귀찮다라는 생각을 가지는건
아닌가 하는 그런 걱정부터 드는건 오히려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앞으로 벌어질지도 모르는
사건때문에 그러는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