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꿈꾸고 희망하실 겁니다. 저역시도 그런 생각들이 수도 없이 들었고 나름 저만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맘처럼 쉽지 않은것 같네요^^
미국과 중국에도 부자가 많지만 우리나라는 유독 자수성가형 부자가 많다고 합니다.
세게의 억만장자들을 분석해보면 미국이 70명 중국이 15명 그리고 한국이 3명이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자수성가형보다는 왜 유독 상속형 부자가 많을까요?
첫째 재벌 중심의 경제구조로 인해서 기존 재벌들이 새로운 아이템을 가지고 사업을 확장하는 개념이지 새로운 창업자가 나와서 새로운 아이템을 가지고 성공하기는 매우 힘든 경제구조입니다.
둘째 미성숙한 자본시장으로 인해 창업 지원체계가 매우 약합니다. 이를 인식한 우리나라도 나름 정부나 여러 기관에서 창업희망자에게 지원을 해주려고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것이 현실입니다.
셋째로 창업에 불리한 환경입니다. 우리나라 청년들의 7퍼센트만 창업을 희망하지 대다수는 창업이 우리나라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섣불리 시도하지 않습니다. 점점 우리나라는 재벌2세,3세들이 등장하고 있고 앞으로는 재벌 4세5세까지 이어질 지도 모릅니다. 부자는 3대 이상 못간다는 옛말이 있기는 하지만 이말도 이제는 무의미해지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누가 금수저냐? 누가 흙수저냐? 이런 말들이 많은 요즘 계층간에 갈등이 없어지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