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응답하라 2015

 

 

날씨가 오늘부터 엄청 추워진것 같다. 확실히 연말이다. 그리고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에 연말소득공제가 실시되는 타이밍이다. 13월의 월급이라고 했던가? 그런데 그것이 얼마나 큰 소득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토해내지 않으면 다행이지. 최근들어서 나라에서 징수하는 세금이 매우 많아진 것 같다. 아무래도 나라도 지금 국가부채에 허덕이는데 공무원들 월급이라 제대로 줄 수 있을까.. 다 힘들다 국가도 기업도 그리고 개인도 말이다. 이럴때일수록 사람들이 과거를 그리워한다. 대문을 활짝 열어놔도 도둑이 안들어오던 시절말이다. 지금은 도둑이 너무나 많다. 여기 저기 사방에서 우리의 자산을 훔쳐간다. 월급이란 것을 받으면 전산상 기록만 남을뿐 잔액은 0 !! 마이너스가 안되면 다행아닐까? 교통딱지도 2015년 무지하게 많이 떼인것 같다. 과속도 80이 제한이던게 70으로 바뀐 경우가 많다. 주정차 위반은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 그런데 사실 이 모든 것은 다 내탓이다.내가 위반한 것을 가지고 국가에게 책임을 돌릴 수도 없는 노릇아닌가? 힘이 들수록 사람들은 과거를 회상하는 것 같다. 오늘날 회사에서 부장급 이상 되는 50대가 향수하는 응답하라 1988은 그런 이유때문이 아닐까? 올해 2015년도 언젠가 사람들이 향수하는 응답하라 2015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