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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미래입니까?

 

 

 

얼마전에 어느 대기업에서 신입사원 채용 관련하여 많은 소음이 들렸습니다. 건설경기가 좋지 않다보니 당연히 채용을 꺼려하고 게다가 명예퇴직을 실시하는 것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기업은 중장비를 만드는 회사인데 건설경기가 안좋으니 장비구매가 더딜 것이고 그에 따라 인력을 감축하는것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바로  20대 신입직원들까지도 명퇴대상에 올랐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시 20대는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했지만 최근에 많은 이슈가 되곤했죠. 사실 연말이면 어느 회사나 명퇴 관련해서  말이 나오곤 합니다. 그리고 명퇴가 누구에게는 더 좋을 수도 있는 것이지요 다만 지금 시기적으로 청년페이라든가 취업난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20대에게 칼을 들이민 것은 국민정서에 좋은 영향을 끼친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힘들면 구조조정하는 것이 기업 입장에서는 합리적일 수도 있겠지만은 얼마전부터 사람이 미래? 라는 광고 슬로건을 지속적으로 대중에게 홍보한 회사가 미래가 창창한 20대를 대상으로 명퇴를 실시한 것에 대해서 국민들은 모순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청년이 미래입니까? 그렇다면 미래에게 투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