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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그리고 우리의 탐욕

우리나라는 현재 가계부채가 1200조가 넘는다고 합니다. 1200조 과연 상상할 수 있는 돈입니까? 개인적으로 빚지는 것이 싫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 짐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금리는 지금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언젠가 부메랑이 되어서 우리를 다치게 할 수도 있겠지요?

금리가 낮으면 우리는 계속 돈을 빌리고 싶은 유혹에 빠집니다. 그리고 이자 역시도 저렴하기에 안심이 되기도 하지요 최근에 뉴스에서 미국이 12월 중순에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기정사실화가 된다면 우리나라가 먼저 곡소리 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금리가 인상되든 금리가 인하되든 중요한 것은 우리는 우리의 수입 안에서만 소비하고 빚지는 것은 가급적 삼가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부동산 같은 경우도 눈높이를 낮추고 일단 들어가 살 수 있으면 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부동산 호황의 시대는 옛말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