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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에 관한 글을 시작하며

세계경제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전문가가 아니면 모를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같은 서민들은 무한도전을 보느라 각종 드라마와 쇼프로그램으로 자신을 위안하느라 세계경제가 왜 이리도 문제가 있는지 그 이유조차 알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지하철은 어느새 지옥철이 되어버렸고 점심값을 지불할 때면 다리는 왜이리도 후덜덜 거리는지 저녁에는 아내와 마트를 가서 너무나 오르고 있는 물가상승을 체험할 때면 세상을 탓하기도 하지요 부익부 빈익빈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부자들은 더욱 부자가 되어가고 있고 중산층은 더이상 볼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경제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움직인다고 아담스미스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보이지 않는 손은 탐욕스럽게 변해버린지 오래되어 우리는 감히 대항할 수조차 없습니다. 잘하면 12월 17일 정도에 금리가 인상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미국보다 먼저 곡소리를 낼 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준비해야만 합니다. 더이상 빚을 늘리면 안될 것입니다. 주어진 한도 내에서 탐욕을 부리지 않고 필요한 것들만 쓰고 불필요한 것들은 과감히 포기할 줄 아는 인내심이 필요할 것입니다. 요새 베일인 제도로 인해서 많이 시끄럽습니다. 은행계좌에 5천만원은 최소로 나라에서 안전을 보장해주었는데 이제는 그것이 없어질 지도 모르는 현실에 와있습니다. 다음에는 베일인제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