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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마저 바닥으로 치고 있는 지금 이 상황.
생활과 법
2018. 10. 19. 06:13
몸이 살이 쪄서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생활리듬도 깨져버리고 하는
그런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속에 있는 바이오리듬이 깨지고 그러다보니 점점
익숙해지지 않는 내 몸때문에 언제까지고 힘들수밖에 없는
지금의 이런 상황으로 내 몰리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어지간히도 내몰리는 상황이 반복이 되다보니
피곤한것은 둘째치고 이러다 점점 살이 더 쪄서
더욱 몸이 안좋아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무거워지고 있는통에 점점 모든것들이 다 귀찮아지고
정신은 점점 우울로 나락에 떨어지고 있는데도 이러한것에
대해서 제대로 아무것도 하지도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을
너무나도 탓하게 되어서 점점 총체적난국으로 가고 있는건
아닌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런 총체적 난국때문에 점점 자신감도 같이 떨어지고 있는거나
다름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
원래 이렇게까지는 살이 찌는 체질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어느순간에서부터인가 스트레스가 몸을 잠식하더니 겉잡을수없이
살이 찌게 되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때문에 30kg 가까운 체중이 늘어났는데 이제는 그만 쪄도
상관은 없으련만 계속해서 찌는게 어쩔땐 그냥 찌게 냅둘까도 생각을
해보지만 결국에는 이러한것때문에 괴로운것은 내 자신일테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있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고 더더욱 안타까웠다. 언제까지고 이러한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