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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로 돈놀이 하고 있는 시중 은행들.

생활과 법 2018. 10. 19. 06:06

생활비 명목으로 대출을 받아야겠다라고 시행을 하면
참으로 많은 절차를 거치는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아니, 어쩌면 금전을 다루는것이기때문에 당연하다고는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그 당연한것 때문에 정작
금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그저 신용도를 바닥으로
내몰게되는 그리고 금전으로 인해 상당히 어려운 삶으로
이어갈수밖에 없는 냉정한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것이나
다름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 금전이 없다는게
사람을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뜨릴수도 있는건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인것 같다.


다른 나라에 비해 대출 이자가 어마무시하게 비싸다.
아마 대출 이자율이 제일 비싼 나라로 1등을 먹어도 손색없는
이자율이 있는데, 그 이자율에 대해서 더 내릴생각은 없는건지에
대해서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전혀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는 급전이 필요해서 성실히 갚아나갈수도 있는
상황으로 대출을 받을려고 하는데도 그 성실하게 갚아나갈수
있는것을 믿지 못하겠는지 대출에 대해서 엄청 깐깐하게 있는
그런 회사들이 너무나도 많아졌다라는게 참 한심스럽다.
과연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하는건지에 대해
관련 기관들은 상의나 하고는 있는걸까.


이미 많은 이자를 가지고 장사들을 하고 있는 시중은행들에서는
더욱 뒷짐만 지고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이자율을 부담시키고 있는데도
왜 전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안하는걸까.
더욱 돈놀이에 심취하라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