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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같은 재취업에 관한 생각.
생활과 법
2018. 10. 12. 05:07
가면갈수록 취업을 하기가 너무나도 힘들어지는데,
특히나 나이가 정년이 될수록 취업자체가 힘들어지는건
젊은 층이나 다를바가 없다고 이야기들을 한다.
하지만 공공기관 관련 근무자들은 하나도 그렇지는 않은가보다.
정년퇴직을 하고도 그 관련 기관에서 근무를 했다는것때문에
누군가에게 자리를 넘기는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만 지나면
다시 재취업이 가능한 위치에 있다는것이다.
특히나 이러한 부분들이 너무나도 비일비재해서 그 사람들만
좋다고 느껴질뿐, 그들에 비해 다른 사람들은 일할곳이 없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 그들은 자신들의 잔치인것마냥
그렇게 재취업을 하고 있으니 나이를 먹을수록 취업을 하는것이
힘든 요즘 세상에 이보다 불공평한 일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젊어서도 나이를 먹어서도 취업은 여러모로 힘들다.
앞으로 뭐해먹고 살지가 가장 걱정이고 그렇게 취업이라도 생각을
하지 않으면 생계가 위협을 받고 있는데 언제까지고
특정인물들만 좋은 그런 상황들이 벌어질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래서 관습이 무섭다고 하는건지. 좋은 관습이 있는 반면
하지만 그렇지도 않은 관습들이 분명 있을텐데 그 관습을
고치지는 못할망정 안좋은 것들이라도 반복이 되면 그것만큼이나
추한것은 없다고 생각을 한다.
다른 누군가에게 기회들이 넘어갈수 있도록 제도 자체들을 바꿔야 하는데
배운게 도둑질이라는 말처럼 참 그것은 쉽게 바뀌지는 않는것 같다.
그렇게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게 안타까운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