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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때문에 웃고, 우는 상황들이 반복되는

생활과 법 2018. 10. 5. 04:56

SNS는 인생의 낭비다라는것을 누군가는 이야기한것처럼
과연 그거는 진짜 낭비인걸까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된다.
SNS를 통해 알지 못했던 정보를 알게 되어서 좋다고만 생각을 하는
어떤 사람도 있을것이고 그냥 일상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을것 같기는 하지만
아마 SNS를 통해 사생활이 심각하게 공개되는 사람의 경우에는
그러는 사람들은 SNS 자체를 인생의 낭비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했다.


SNS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고는 있지만 언제 개인정보가 털릴지 모르는 그런 불안감에
있어야 할것 같기도 하고 언제 사생활이 털릴지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상황도 아닌건가에 대한 생각도 해본다.
잘만 이용하면 나에게 득이 되는 기회인것 같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그것도 잘못 이용되는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왠지모르게 더욱
SNS를 이용하면서도 불안해 하는 일들이 많은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SNS를 통해 안좋은 일들이 더욱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때문에 과연 SNS를 이용하는게 좋은일인걸까 아니면 나쁜일인걸까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렇게 하지 말자니 또 괜시리 세상과의 단절이 되는듯한 생각떄문에
혹은 나만의 일상을 공유하는 그 무언가가 없어졌을때 허탈감을 느낀다면
굳이 SNS 자체를 안하느니만 못하는건 아닌것 같다.
우선 그러한 매체를 제대로만 이용하면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