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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지는거야 어쩔수 없지만 성실히 갚아나가는 분위기가 생겨났으면

생활과 법 2018. 9. 27. 22:25

자신이 빚이라는것을 져도 성실히 갚아나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 빚이라는것을 성실하게
갚아나가는것을 우습게 아는 사람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해당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지켜보자면
너무나 배짱으로 금융권에 대놓고 들이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무작정 없다라고만 하는 그리고 배째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기떄문에 성실히 갚아나가는 사람들에겐
그저 허탈감만을 주는데 무엇때문에 이러한 상황까지 만들어내는지는
알수는 없지만 그러한 상황을 많이 보다보면 그저 그들이 안타까워보이기보다는
괜시리 한심해보이는 느낌이 드는건 어쩌면 당연한것 같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빚이라는것을 안지면 다행이지만
그렇지는 못하는 상황에서는 최소한으로 빚을 지고 살아갈수밖에 없는데
그 빚이라는것을 갚는것이 힘들어졌는지 아니면 그냥 아예
갚기를 싫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그러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과연 그 빚지는 상황이라는것에서도 어쩔수없이 극소수의
정말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 있을까라는
괜한 그런 생각들이 드는것도 있는것 같다.


한 고객이 금융권의 회사 내 분위기를 초상집 분위기로 만들고
그저 자신의 감정이 최우선인거마냥 어필을 하는것 자체가
그게 그닥 좋아보이는 그런 모습은 아닌것 같기도 하다.
빚지는 상황은 어쩔수없다 치지만 그 빚이라는것도 갚아나가는것이
당연한것으로 되는 그런 세상의 분위기가 바뀌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