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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을 부르지 않으면 피해를 주게되는.
생활과 법
2018. 8. 31. 12:18
나 같은 경우는 겁이 너무 많아서
그냥 운전하는것도 익숙하지 않은 탓에 너무 무섭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음주상태에서의 운전은 그렇게 생각이
들지 않는지 아니면 무슨 근거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한 음주운전 때문에 엉뚱한 사람이 피해를 볼수도
있다는것을 알아야 하는데 이렇게 보면 그냥 너무나도
음주운전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라는것에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는것 같다.
과연 누군가를 위한 운전이고 그렇게 대리기사분을
부르는게 아까워서 그렇게 자기가 음주운전을 하겠다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대리기사라는 직업이 왜 생겼는지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술을 먹었을때 내가 운전하기가 힘들때 대리기사를
부르는건데 왜 그런 값을 지불하는것을 아까워 하는지 모르겠다.
대리기사라고 해서 그 직업 자체를 무시하는건지, 아니면
자신이 음주를 하고도 운전을 잘하니까 하는거다라고 해서
그렇게 운전대를 잡는건지, 그로인해 상대방에게 피해 자체를
안주면 다행이지만 피해 자체를 고스란히 주게 되는것인데
왜 그렇게 자신만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안그래도 자신만만한 태도때문에 엉뚱한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는것을
이번에 뉴스기사에 실렸는데 다른 사람의 목숨이 달린 일인만큼
더 강도높게 비판을 받아야 하는건 아닌가 모르겠다.
운전의 경우는 더욱이 신경을 곤두서서 해야하는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렇게를 생각하고 있지가 않아서 더욱 답답함을 느낀다.
과연 언제쯤, 관련 법안이 강해지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