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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인물들 머릿속에서 나오는 정책들이란.
생활과 법
2018. 8. 31. 12:08
또 황당한 뉴스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별도로 종이신문을 안보니 인터넷기사를 주로 접하게 된다.)
작년에 공무원 증원도 모잘라서 내년에 또 공무원 인원을
증원한다라는 정책을 또 발표했는데, 다른 나라는 나라운영을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에서 먼 나라 그리스에서도
공무원에 증원을 몰입했다가 나라가 망한 꼴이 되었다라고
쓴 댓글을 보게되었다.
사실은 지금 그리스의 재정상황을 모르기떄문에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댓글이 정말 사실이라면 아마 우리나라도
그리스와 똑같은 상황으로 치닫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라에서 벌어들이는 재정은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괜한 공무원 증원으로 인해서 나라가 점점 망해가는건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너무나도 큰건 어쩔수가 없는것 같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지금의 이 나라에서는 내가 살아가는동안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나라 풍파들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그러한 정책들을 또 발표를 한것을 보면 나라의 곳간에 손을 대는
인물들이 너무나도 많다라는게, 그리고 실효성 없는 대책들을
또 내보인다는게 더욱 황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세금을 내는건 내가 받을 혜택들에 대해서 더욱 무언가 윤택하게
지내기 위해서 그리고 그것을 해당 관련기관들이 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는 그런것들을 아예
신경을 쓰지는 않고 그냥 세금이 모자란다는 이유만으로 걷어들이기에만
혈안을 올리고 있는것 같다.
과연 언제쯤 제대로 된 정책들이 나오는걸까.
이런 증원은 의미가 없는데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