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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만을 위한 서비스만 존재하는건가.

생활과 법 2018. 8. 24. 08:30

가끔은 기업들의 서비스를 필요로 해서 이용을 할때마다
나는 필요해서 이용을 하는건데, 계속해서 기존에 있던
서비스들을 유지시키다가 어느순간에서부터인가 그 서비스들을
축소하거나 없애버렸을때, 도대체가 이 내놓은 서비스에 대해서
누가 이런 서비스 자체를 계약한걸까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물론 회사 내부에서 그런 결정을 내린것이겠지만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이용을 안할수도 없는 그런 상황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만약 그 서비스 자체를 다른 업체에서도 유지를 하고 있다면
나는 다른업체로 이동할 생각까지 가지고 있는데,
그 서비스 자체를 엇비슷하게 유지하고 있는 기업은 그렇게는
많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든 서비스 자체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변경이 될수 있다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우선적으로 대기업의 경우에는 그렇게까지는
손해를 보지는 않는 이상 유지를 하는게 맞는거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가늠할수없는 수익을
벌어들임에도 불구하고 그 서비스 자체를 유지하는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라는 축소된 서비스 자체를 내놓을때마다
그런 무언의 압박감이라는것이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다.


어느순간에서부터인가 나는 이 서비스를 유지하기위해서
부던히도 노력했는데 결국에는 기업의 마케팅에 놀아난
그런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대기업일수록 하는 행동들은 어지간히도 밴댕이 마냥
운영을 하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서비스를 이용 안하고 싶은데, 문득 짜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