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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이 바뀌니 프로그램도 재미가 없어진것 같구나.

생활과 법 2018. 7. 6. 03:51

즐겨보던 프로그램의 패널이 바뀌었다.
너무나 좋아했었던 그런 패널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패널이 바뀌니 프로그램의 시청비중이
이제는 점점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의 패널은 자신이 원래 하던 일에 대해서 집중을
하겠다 했는데 과연 그 결정이 최선이었을까 싶다.


자신때문에 시청률이 올라갔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수가 있는
그리고 이런 저런 아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더욱 사람들에게
다양한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는 그런 패널이었음을 알텐데
자신이 집중해보고 싶은 분야로 돌아간것이면 무언가 이유가 있을테지.
아마 더이상 이야기를 해보아야 나아질것이 없다는것을
알았던걸까. 그냥 아쉬움이 너무나도 컸다.
내가 보았을땐 아직도 해줄 이야기가 너무나도 무궁무진해보일것
같았는데 본인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힘들다는 생각이 있었던것 같다.
더이상의 무언가 해당 프로그램에 참석을 하는게 힘들었다고
생각이 들었던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여러모로 추측이 난무하지만 그동안 너무 열심히 해주셨는데,
그 패널의 모습을 자주 보기가 힘들것 같다는 생각에 아쉬워졌다.
특히나 나의 경우는 받아들일것은 받아들이고 아닌것은 아닌것으로
흘러듣는 편이었는데 그 패널이 방송에서 해준 이야기들은 어쩌면
나한테 왠지모르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 사람이었기떄문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것일지도 모르겠다.
바뀐 패널에 대해서는 이전 패널과 다를바가 없이 더 전달력이 강한
그런 패널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