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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로부터 안전한 날이 오기는 할까.
생활과 법
2018. 5. 4. 08:21
범죄에 대해서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지르는
요즘을 담은 기사들이 마구 쏟아져 내리고
있는데 그러한 기사들이 많은게 어쩌면 지금
살고 있는 상황 자체가 너무나 분노를 유발하는
그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했다.
하지만 범죄는 절대적으로 정당화가 될수가 없는데도
그 범죄는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당연시하게 일어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이미 일상생활에 있어서 불안증세를 많이 느끼는 나의 경우에도
혹여나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여 그런것때문에 더욱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 요즘인것 같기도 하다.
더욱이 무섭고 누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이런 세상으로
변절되어 버린것 같은 마음에 조금은 씁쓸한것 같기도 하다.
언젠가부터인가 그런 상황은 점차 당연시되게 일어나는
습관처럼 일어나는것을 보게 되는것 같다.
범죄가 일어나는건 당연한게 아닌데, 분명 범죄가 일어나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극명하게 나뉘는데도 그럴만한 일이 있었으니
범죄가 일어난다는 그런 당연한 시선때문에 그런 상황 자체 만드는것을
더욱 부추기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역시나 안되는건 안되는것 같다.
다른 누군가를 피해를 주면서 그것이 당당해지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당당해지는 그 어떤 가해자처럼 세상이 더이상은 무섭게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이런 범죄에 대해서 강력하게 처벌을 할수 있는 그런 법들이
더욱 생겨야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