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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 하는 습관때문에 힘든..

생활과 법 2018. 5. 4. 08:15

누군가를 바라볼때 어떨때는 상대방의 모든것들이
다 부러울때가 있는데, 그에 비해 내 자신은 너무나도
초라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그러고보니 이러한 비교는 더이상은 하지 말아야 하는
습관들을 생각하는데도 내 자신은 그러한 성향 자체가
다른 사람과 잘 비교를 하는 그런 습관이 남아 있어서
이렇게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내 자신이 더이상은 이런 비교 자체를 하지 않고
내 자신에게 오히려 당당해질수 있는 그런 성향이라고
생각을 하고 지낸다면 나름 일상 생활을 이어나가면서
잘 지낼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은 그것은 잘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한때는 내 자신이 그렇게까지 비교를 많이 하는것이
그런 생각도 못들었었는데 자존감이 많이 낮은채로
생활을 이어나가다보니 하루하루 버티는게 가장 괴롭다는
생각도 들때가 있는것 같다.
내 자신을 자학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린것 같은 요즘인것 같다.
그래서 괜시리 모든것이 다 힘들게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고.
이런곳에 더욱 신경을 쏟아버리니 자존감 상실같은것이
와버린것 같은 느낌이 드는 요즘이랄까. 더욱 힘이 들게 되는것 같다.


나는 잘 버텨낼 자신같은게 이제는 더더욱 없는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이런 우울감을 쏟아내버리기위함이라도 어딘가에 쏟을 취미생활
같은것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도 했다.
이전에는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그랬다지만 요즘은
더욱이 그런것을 멈추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부터 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