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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었으면 좋겠다. 모든것들이.
생활과 법
2018. 3. 9. 06:11
여기저기서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는 #me too 운동.
나는 확실하게 그들을 지지하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누군가는 이러한것들을 의식해서
정치쪽으로 이용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다.
매체를 통해 해당 소식들을 접하게 되면 있는대로
피해자들은 아직까지도 나오고 있기는 하나 그 나오고
있는 피해자들은 전혀 신경을 써주고 있지 않을뿐,
자신의 수단과 목적만을 위해 이용을 하는 인물들이
있을뿐이라는것으로 점차 변질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들이 생기기 발설을 하면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어떤 인물은 이러한 운동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이용을 하지 말라고 이야기까지 한적이 있다.
나 또한 그것에 대해 매우 동감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미 너무나 만연하게 피해자들이 나오고 있고 그로 인해
그런것들을 더이상은 정치적으로 이용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그런 상황에까지 이르른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수많은 피해자들이 견뎌온 고통의 시간들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하지만 누군가의 용기있는 발언으로 인해 도화선이 되어
이런저런 다른 피해자들이 나오고 있는것에 대해 어찌보면
잘 되었다라고 생각을 해야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더욱 불안하기만 하다.
이런 일들이 시발점이 되어서 이런 생각들 뿐만 아니라
다른 다양하게 모든것들이 사람들이 사는데 편안하게 될수있는
그런 상황들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
정치적으로 이런 운동을 이용하는 인물들에게는 그저
안좋은 소리만 이야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