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비판적인 시선에 대한 생각들.

생활과 법 2017. 12. 14. 01:53

그저 모든것들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 자체를
가진다는건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지만
어쩔땐 가장 필요한 수단일수도 있다라는것을
점차 생각하게 만드는것 같다.
제대로 된 비판적인 시선을 가진다는건 필요하지만
사람이라는것이 완벽한 비판적인 시선을 가지는건
참 어려운 일이라는것을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제대로 된 비판적인 시선들이 가면수록
드러나는것이 아닌 계속해서 숨어있게 되는것 같은
생각이 점차 들게하는데,


이처럼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가 막상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는것 자체가 왠지모르게 그냥
두렵기만 하고 어렵기만 하는것도 있는것 같다.
비판하는것을 두려워하는 상황을 겪어야 하는게
있을수도 있다라는 생각때문에 잘못된것에 대한
비판을 하는게 힘들어질수도 있다는 그런것들이
있을수도 있을것 같다.
작은 비판이 큰 비판으로 이어져 비판을 한 자신에게
더 큰 데미지를 줄수도 있기 때문인것 같다.
비판을 수용하지 않는 시선들 또한 존재하기떄문에
그럴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비판을 받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썩 좋은건 아니기에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앞으로 좀 더 나아질수
있는 비판이라면 수용하는 분위기도 있어야 하지만
그런 분위기 자체가 많이 없기때문에 그런것도 있는것 같다.
비판이라는것이 무작정 부정적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기때문이다.
상황마다 잘못된것에 대한 비판을 할수 있는 그런 분위기들이
잘 형성이 되었으면 좋겠다.
예의는 있지만 거리낌없는 비판적인 분위기가 생기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