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채용비리는 뿌리뽑혀야 한다.

생활과 법 2017. 11. 3. 13:06

치열하게 자신이 하고싶은 목표를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채용비리.
이런 일들 자체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고
그것또한 암묵적으로 시행되어오고 있는것이 있어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황당하고 어이가 없는게 아닐수가 없다.


누구보다 더 치열하게 준비를 하고 그것 또한
목표를 이루기위해서 시간이라는것을 투자해서
노력하는데도 누군가로 인해 그 기회조차 빼앗겨야 한다면
또한 그 빼앗긴 기회가 누군가의 채용비리로 인해
그렇게 된것이라면 과연 이건 공정한것이라고 생각할수나 있을까.
채용비리에 관련된 것들이 많이도 매체에서 다뤄지고 있다.
그 누군가로 인해 내 자신이 피해를 보게 된다면
그것만큼이나 분통이 터지는 일은 없는데, 자신이 가진
꿈을 위해서 그 회사에 입사지원을 했을뿐인것인데도
왜 채용비리는 끊임없이 근절되지 못하고 있는건지 더욱
의구심이 들고 허무함만 든다.
그렇기때문에 준비를 해도 되지 않을것이라는 생각떄문에
취업을 포기하는 사람들마저 생겨버린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 일들이 생기게 하는 그 인물들이 문제인거고,
형식상으로만 시행하고 있는 그 기업들이 문제인거다.
자신의 자존심까지 굽혀가면서 연줄이 있는 그 누군가를
채용이나 하고 싶었던걸까. 그리고 그 인물로 인해
안일한 일처리나 하는 자리에 앉히게 하고나 싶은 마음에
그런 어이없는 청탁을 했을지도 모르겠다.
자신의 자식만 귀한줄 아는 그런 멍청한 생각때문에
이런 일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