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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를 저질러도 벗어날수 있는 그들.
생활과 법
2017. 9. 19. 02:30
종종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권한을
가진 부모를 둔다면 참 편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기도 하겠지만, 정작 누군가를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삶을 살고있구나라는것을
점차 깨달아가는것 같다.
자신의 부모가 강력한 부와 권한을 가진 인물이라는것을
이용하는듯이 있는대로 사고를 치고 다니는 소식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접하게 되는데, 이 또한 사고를
치는게 그냥 좋은것처럼 그 인물은 아예 화제를
몰고다니는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한 자체를 있는대로
휘둘러서 자신의 부모의 이미지를 아예 바닥에
떨어지게 하려고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자신의
삶은 아무리 막장인생으로 종치게 된다고 하더라도
강한 권한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부모가 있기때문에 그런건
아예 신경자체를 쓰지 않는것 같다.
어쩔땐 그들의 생각이 궁금할때가 있다.
금전적으로 아무리 많아도 행복할줄 알았는데, 부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 자체를 보면 마냥 그렇게
행복하게만 보이지는 않는다는 사실에 가끔 놀라기도 하는데,
과연 진짜로 그럴까이다. 하긴,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그냥
금전적으로 부족해도 자신의 부모가 능력이 너무나도
좋아도 그에 따른 부족함은 반드시 있을것이란 것이
진짜로 맞는건지 말이다.
그리고 그 인물들이 매체의 한페이지를 꼭 차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말이다.
아니, 아예 이런 기사들이 접해져야 얼마나 썩은집안인지
알수있을테니, 궁금해하지 않아도 알아서 알게되는
빠른 소식을 접하게 해주는 이 다양한 매체를
고맙다고 생각을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