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재산과 나이는

배우 한가인의 남편으로 국민도둑이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연정훈씨.

역시 배우였던 연규진씨의 아들로서 부자배우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연정훈씨네 집 재산규모가 보통이 아니라는 소문이 있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딸을 하나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연정훈나이는 1978년 11월 6일생으로 현재 40세입니다. 아내인 한가인씨가 1982년생이니 4살차이의 아주 궁합좋은 나이죠.

얼마전에 TV프로그램 한끼줍쇼에도 출연해서 나이보다 순진해 보이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죠. 평소에도 수퍼카를 즐겨타는 모습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순수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럼 연정훈재산은 얼마나 될까요?

사실 연정훈씨 재산이라기 보다는 아버지인 연규진씨의 재산이죠.

TV프로그램에 나왔던 연기자 김형자씨는 연정훈씨 아버지 연규진씨를 '준재벌'이라고 호칭할 정도입니다. 

연규진씨의 부모님은 약국을 운영하셨고,

연규진씨 본인도 영등포구에서 연흥극장을 운영했는데 당시에는 개봉관으로서 80년대~90대에 큰 인기를 끌던 곳이었죠.

또한 나중에는 연기학원도 차리고, 나이트클럽도 인수하여 번 돈으로는 부동산에 투자를 많이 해서 큰 부를 일구었다고 합니다.

현재 연규진씨는 아들내외인 연규진한가인씨 내외와 함께 판교의 고급 빌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시흥동 세종연구소 인근에 있는 최고급 타운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다고 하네요.

2010년 69억원을 주고 매입했다니 그 재력을 알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