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온라인게임 오버워치 스트레스풀기에 좋아요~!

생활과 법 2017. 3. 4. 15:39

나는 항상 퇴근후 남자친구와 피시방을가서 온라인게임 오버워치를 한다
오버워치 작년 부터 했었는데 처음에 했을땐 3D여서 그런지 좀 어지럽고 복잡하고 아그냥 하지말까 생각하면서 중간에 안하려고 하다가 남자친구가 너무 재밌어하길래
남자친구와 공감가는 취미생활을 하면 남자친구도 즐거워할거 같아서 계속 해봤다
근데 지금은 완전 고수가 되어있다는거 하하
원래 처음엔 캐릭터가 많이 있길래 어떤 캐릭터를 할지 고민하다가 거의 몇개월만에 나랑 맞는 캐릭터를 찾은거 같다
나는 주로 솔저를 한다
총도 계속 쏠수있고 치유도되고 궁도 마음에 들었다
처음엔 트레이서를 했는데 완전 어지러웠다 총도약하고 다른캐릭터를 찾고있는 와중에 바스티온도 해봤는데 바스티온은 참 너무 느려서 못한거같다
물론 바스티온 장점은 토르비욘처럼 포탑기능의 총이 강하지만 총을쏠땐 움직일수 없는 단점이 있어서 나랑 안맞은거 같다

그래서 솔저를 했는데 솔저는 총도강하고 뛰어다니면서 공격을 할수 있어서 나랑 잘맞은거 같다
내프로필을 보니 솔저를 거의 200시간 넘게 했다는거다
같이하는사람들도 200시간 넘게해서 놀라는 사람들도 많았다

근데 너무 솔저만 하다보니 요즘엔 다른캐릭터에도 조금씩 관심이 많아졌다
자리야도 가끔 하고 있는데 물론 처음엔 어렵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질거 같았다

좀있으면 오버워치 신규캐릭터도 나온다고 하는데 기대된다

이렇게 퇴근하고 남자친구와 하는 오버워치 게임은 너무 재미있다
원래 온라인게임에 관심이 없었는데 퇴근하고나서 하니 재밌고 스트레스도 풀린다

그리고 게임하면서 핫바랑 커피도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우린피시방 오면 핫바를 개인당 두개씩은 먹는데 커피랑 같이먹으면 너무 꿀맛인거 같다 하하

오늘도 오버워치를 하러 한번 가볼까나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