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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그리고 우리나라는

생활과 법 2016. 6. 9. 20:29

세계 각국이 경기부양정책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좀처럼 되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유럽과 일본에서는 각종 악재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2008년 금융위기가 되살아나는것이 아닌지 다들 걱정하고 있습니다. 경제성장률 역시 제자리이며 지역을 가리지 않고 위기지표가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럽과 일본 증시 역시 곤두박질 치고 있는데요 저유가쇼크가 불러온 실물경제의 침체와 일본 엔화가치의 급등과 대형은행 부실은 세계를 점점 목조여오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전문가들은 신흥국에도 도미노처럼 타격이 올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국 위안화는 사면초가에 빠졌는데요. 경착륙은 피할 수 없으며 통화가치는 떨어질것이라고 조지소로스는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반박했습니다. 중국정부는 절대 위안화를 평가절하할 생각이 없다고 했으며 국제 헤지펀드 역시 위안화 약세를 예상하며 투자를 했는데요
이는 중국경제성장률은 6프로 가까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인민은행이 돈을
많이 풀어서 유동성이 공급됨에 따라서 화폐의 가치는 더욱 떨어진 것이죠.

 

우리나라 역시 조선업의 위기를 시작으로 해서 제조업 등 국가 경제 전반에 걸쳐서
어려움이 닥치고 있는데요. 2017년은 현재보다 더욱 악화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습니다. 세상의 흐름을 잘 확인하고 국내 경기의 활성화를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