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이 미래입니다.

10년뒤에 무엇이 되어 있을까 많은 고민이 됩니다. 누구나 미래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해보았을 것입니다. 특히 어린시절부터 우리는 장래희망에 대해서 수업시간에 과제로 그림을 그리거나 앞에 나와서 자신있게 발표를 한 경험이 있을겁니다.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특히 하루 앞에 일도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먼 미래를 내다볼 수 있겠습니까? 미래는 지금 이 순간에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열심히 공부를 하려고 할 것이고 직장에서는 훗날을 위해서 열심히 업무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미래를 막연히 어떤 직업을 갖게 될 것인가? 혹은 어떤 대우를 받으며 살것인가? 어떻게 성공을 할 것인가에만 몰두하며 살아갑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으로 성숙할 것인가에는 그다지 큰 포인트를 가지고 살아가지는 않습니다. 성장에만 관심을 둔다면 우리는 경쟁과 비성숙한 문화를 경험하며 서로 상처를 주면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루 하루 남에게 선을 베풀고 좋은 말을 하며 살아가면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고 하루 하루 남에게 해를 끼치고 나쁜 말을 하며 살아간다면 결국 나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공부와 업무를 넘어서 오늘 주어진 시간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소중히 대하고 살아간다면 미래에 우리의 모습은 인자하고 덕망있는 모습으로 어느새 자라나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