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으로 인한 경제효과가 500억이나 된다고 하네요~

중국이라는 나라는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속에서 가난하고 더러운 나라로 간주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역전된 것 같습니다. 부자들이 우리나라 인구보다도 많을 만큼 성장한 나라입니다.

 

중국인들의 한국 관광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중국인 포상관광단 팔천명이 단체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데요. 이는 2016년 최대규모의 관광으로 기대 경제효과가 무려 500억 이상이나 된다고 합니다.

 

또한 어떤 건강식품을 파는 회사 사천명은 각종 놀이체험을 하고 삼계탕을 먹었다고 하네요. 한류를 이끈 드라마나 가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면서 관광의 재미를 느끼고 돌아갔다고합니다.

 

 

면세점과 각종 기념품을 파는 업체들 역시 유커들의 방문으로 인해서 기지개를 활짝 펴고 있다고하는데요. 현재 조선업이 불황인 가운데 해외관광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늘어가고 있는 것이 그나마 다행입니다.

 

제조업 분야에서는 우리나라 전기밥솥이 중국인들에게 그렇게도 인기가 많아서 매출의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떠오르는 별 중국이 지속적으로 한국에 방문하는 이유는 지리적으로 가까우면서도 한류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질리지 않고 중국인들의 정서에 맞는 한류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더욱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여 어려운 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