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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모라토리움 우리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생활과 법 2016. 4. 8. 22:51

푸애르토리코가 결국에는 모라토리엄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현재 푸애르토리코 지방채 가격도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고 하네요. 채권자들이 푸에르토리코 정부를 고소한다고 하는데 점점 혼란스러워지고 있답니다. 남의 나라 이야기라 그런지 마음이 와닿지를 않네요.

 

이에 따라서 미국의 정치권이나 월스트리가는 매우 염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이 나라는 미국의 자치령이기 때문입니다. 북중미의 그리스라고도 불리는 푸에르토리코는 약 팔십삼조원의 돈을 감당하지 못해서 채무불이행을 선언했고 그에 따라서 관련 나라와 기관들이
당황을 금치못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그렇고 베내수엘라도 그렇고 점점 여러 나라들이 갚아야 할 돈을 감당하지 못해 파산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니 미국 정치권이 발벋고 나설려고 하는 것이죠. 사실 우리나라도 여기서 예외는 아닙니다. 모든 예산의 사용을 상시 투명하게 해야하며 해외투기자본 역시 국가차원에서 잘 감시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우리도 푸애르토리코처럼 참사를 맞이할 지도 모릅니다. 결국은 빚문제입니다. 우리가정, 우리기업, 우리나라는 현재 빚없이 굴러갈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 빚을 못갚으면 파산아니겠습니까? 그러니 각 가정에서도 씀씀이를 줄이고 절약해야 하며 빚을 하루 빨리 청산해야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