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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열풍 그리고 비리

생활과 법 2016. 4. 8. 22:28

2016년 현재 국가직 9급 지원자의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취업난이
점점 심화되면서 직업선택의 폭이 적어지는 현실속에 여성들은 육아휴직 기타
안정성을 이유로 공무원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는 남성지원자의 수를 넘고 있으며 합격자수도 여성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공시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무원을 준비하는 시험생의 약자입니다.


내일 22만명이 시험은 치룬다고 하는데요 국내 최대인파가 시험을 본다고 합니다.
정말 바늘구멍만큼 들어가기가 힘든 직업인데 왜 이렇게 공무원을 하려고 할까요?

대기업에 일하는 것보다 연봉이 훨씬 적은데도 공무원이 되면 대기업에 일하는 것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으며 퇴직후에 받을 수 있는 연금 역시 훨씬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에 서울시 7급 공무원 합격자 명단을 조작한
사람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용납은 안되지만요.


현재 익산은 퇴직공무원 모시기 열품에 빠졌다고 합니다. 공약을 짤 때 시정을 잘 알수 있는
공무원들이 보물이기 때문입니다. 각 선거캠프에서 각종 러브콜을 보낸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런 퇴직공무원을 채용하는데 있어서 낙하산 의혹 및 각종 비리가 종종 보도되는데
이런 부분들은 공무원의 명예에 심각한 훼손을 끼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