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을 팔고 있는 현실...

국내 주요기업들이 본사 사옥을 팔고 있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이 몸집줄이기를 하면서 삼성이고 뭐고 할 것 없이 업계가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매각을 하고 있는것이죠

아무래도 현금을 확보해서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극복하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재무상태가 양호한데도 불구하고 사옥을 매각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기업들이 움직이는 이유는 뭔가 낌새를 차렸기 때문입니다.

바로 앞으로 다가올 경제위기입니다. 베네수엘라는 지금 생필품이 동이날 정도로 경제난이 심각합니다. 생필품이 동이난다는 의미는 생필품이 잘 팔린다는 것이 아니라 현금의 가치가 하락하여 생필품의 가격이 치솟았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도 닥칠 수 있는 충분히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일본은 더이상의 경기부양책이 없으니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여 경제난을 극복하려 했으나 이 역시도 역부족이었습니다.,

또한 국내는 지금 퇴직금으로 인한 노사간의 분쟁이 끊이질 않는다고 하네요

특히 중소기업 같은 경우는 제조업 불황으로 인해서 퇴직자는 늘어만 가고 줘야할 퇴직금은 없는 심각한 상황이 많이 연출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무엇을 바라보며 살아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