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개인 및 가계의 경제력은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칩니다.
생활과 법
2016. 2. 25. 23:53
국민은 국가를 위해 존재합니까? 아니면 국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까? 정답은 없습니다. 이 둘은 상호보완적으로 움직이면서 서로의 손발이 되어야만 합니다. 이미 국민을 위한 정부는 없어진지 오래임을 몸으로 실감합니다. 한정되어 있는 급여에서, 배달음식이나 외식을 해서 지출좀 줄여보자고, 장보러 가면 오른 물가로 인해 그돈이 그돈입니다. 별 차이가 없습니다.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먹어도 외식하는 비용이나 별차이가 없습니다. 그저 청결하게 먹는것일뿐.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돈을 더 많이 벌던지 아니면 그 있는 돈을 적게 쓰던지 이거저거 해서는 절대로 살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자살율이 세계에서 1위고 행복지수는 바닥에서 허우적거리고 가계부채만 해도 1000조가 훨씬 넘어갔습니다. 이미 서울물가뿐 아니라 지방도 물가는 올랐습니다. 지방이라도 싼것도 아닙니다. 딸기 한팩이 양평에서는 8천원에 팔고 서울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어딜가도 쉽지않아요.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경제력이 중요합니다. 물론 부탄같은 행복지수 높은 나라에서는 경제력이 중요한 척도가 되지 않겠지만 우리같이 자본주의가 뿌리깊히 박힌 나라에서는 경제력이 행복의 일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당연합니다.